먹신 데이지
토지 지원은 아파트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의 쾌적함과도 관련이 있다. 토지지지율은 용적률과 반비례하기 때문에 토지지지율이 높은 아파트는 용적률이 낮고 건물 간 간 간격이 넓으며 기타 편의시설이 많아 주거환경의 쾌적성이 상대적으로 높다.
아파트 등기부등본에 표시된 면적을 세대수로 나눈 것을 말한다. 다가구주택 전체 토지 면적의 각 가구에게 주어진 몫인 셈이다. 예를 들어 같은 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의 토지 면적이 3만㎡, 가구수가 500가구라면 가구당 토지가치는 60㎡이다.